떠나자 지금당장17 카테고리별로 정리한 쿠로가와 료칸 총정리 1편 - 최고급료칸 몰디브 신혼여행객들이 우스갯소리로 몰디브대학 리조트학과 입학했다고 흔히들 얘기하는데요. 후쿠오카를 품고 있는 큐슈지역의 온천료칸을 알아보실 때 정말 많은 선택지에 흠칫 놀라실 거 같아요. 좁혀도 좁혀도 선택하기 어려운 게 바로 온천료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 또한 몰디브 뺨치는 곳이 바로 온천이 있는 료칸이 아닐까 싶습니다. 후쿠오카대학 온천료칸학과를 나왔다고 할 정도로 나에게 맞는 료칸을 찾기 위해 검색의 검색을 더해서 공부하실 겁니다. 그 공부를 조금 덜어주고자 기획한 후쿠오카 료칸 총정리! 이번 포스팅은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 벳부 지역이 아닌 관광객이 조금 덜하고 조용한 온천마을인 쿠로가와, 우레시노, 히타를 중점으로 적어보고자 합니다. 같이 알아본다면 충분히 온천료칸학과를 졸업하실 수 있을.. 2023. 7. 13. 직접 체험한 다낭 스냅사진, 모나스튜디오 vs 트롱스냅 다낭은 휴양지임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다른 동남아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에서도 유럽에서도 스냅사진 찍으려면 최소 50만 원부터인 업체가 대부분이더라고요. 그런데 이번 다낭여행에서 예쁜 가족사진이 너무 갖고 싶어서 스냅사진을 알아봤는데, 가성비 업체가 있더라고요. 그 업체 두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두 군데 모두 현지업체이며 트롱스냅은 유일하게 한국인 매니저님이 있어 한국어로도 쉽게 상담이 가능하더라고요. 아래 상세정보로 비교분석 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업체로 선정하시길 바랍니다. 모나스튜디오 인스타그램 @hoiansnap 홈페이지 monastudio.vn/ko/홈페이지/ 카카오톡 monastudio 사진 패키지 -1시간 $50 -2시간 $89 -2시간(다낭+호이안) $100 .. 2023. 6. 13. 의사가 상주하는 자녀와 엄빠를 위한 호텔, 인터컨티넨탈 다낭 다낭을 다녀온 지 한 달이 되었는데도, 아직 다낭에 대한 포스팅이 많이 남아있네요. 사실 이번에 다낭을 다녀온 이유가 바로 인터컨티넨탈 다낭인데요. 다낭을 패키지로 다녀오신 분들은 하나같이 얘기합니다. “내가 다낭 가봤는데 볼 게 하나도 없던데?” “다낭 별로던데?” “다낭 싸게 갈 수 있는데 왜 비싼 돈 주고 가?”라고요. 그런데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리조트를 다녀오신 분들은 “다낭은 인터컨티넨탈을 다녀오기 전과 후로 나뉜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만큼 인상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거겠죠? 저 또한 이곳을 다녀오고 천국에 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안의 부모로서는 키즈프렌들리 호텔 중 감히 최고의 호텔 중 하나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터컨티넨탈 다낭 썬 페닌슐라 건축설계 인터컨티넨탈 .. 2023. 6. 6. 다낭 한시장 시세 100% 파헤치기_피해야할 가게, 갈만한 가게 다낭에 가면 꼭 들리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한시장이지 않을까요? 한국의 시장규모에 비하면 작은 듯 하지만 없는 게 없는 곳이죠. 정찰제가 아니기 때문에 흥정은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이지만, 어디까지 흥정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실 거 같아요. 그런 도움을 드리고자 제가 이번에 구매하면서 정리한 시세를 같이 공유드리려 합니다. 1. 피해야 할 가게 이거는 저도 한시장 방문 전에 검색해서 알아냈지만 사실 쇼핑할 때는 중점으로 보진 않았습니다. 막상 쇼핑을 하면 워낙 많은 가게와 사람들로 피해야 할 가게를 보는 대신에 갈만한 가게를 먼저 찾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한국분들이 바가지라고 느끼거나 불친절하다고 느낀 가게들이니 참고만 하시고 가면 될 거 같습니다. 피해야 할 가게 # : 51-52, 8.. 2023. 5. 23. 베트남 다낭 일일 렌트카와 환전을 동시에 얼마 전에 베트남 다낭을 2주간 다녀왔는데요. 작년에도 일주일간 다낭을 방문했을 정도로 제가 여행지로서는 자주 방문하는 도시고 애정하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저는 MBTI 중 극 J에 속하는 계획형 인간으로서 제가 다년간 경험하고 비교와 분석을 통해 알게 되었던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이라면 저처럼 몇 번의 시행착오 없이 바로 가성비 괜찮은 업체를 알아가는 거니 이 카테고리의 이름처럼 돈 버는 생활꿀팁을 알아가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인트로 다낭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수의 현지여행사가 있는데, 아무래도 예약금이라고 해서 1만 원부터 3만 원까지 미리 입금을 받아 놓습니다. 예약금과 차량가격을 포함한 가격이 총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제가 알아본 현지여행사는 예약.. 2023. 5. 1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